일상글

구로디지털단지 초밥 은행골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치치쌤 2015. 7. 28. 09:54




안다는사람은 다아는 구로디지털단지역 초밥맛집인 은행골

여기는 2호점이 생겨날정도로 붐비고 붐비는곳

일단 저렴한가격대에 퀄리티있는 초밥과 스시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곳이다.

동료직원에 추천을받아서 오게되었다.


보통 특선초밥을 많이먹는데, 

특선초밥, 모듬초밥이렇게 각각 시켰다.





조금신기한건 이글을 읽어보면 느끼게된다

초반에 글도읽지않고 초밥을먹다가

컴플레인을 걸뻔했다 ㅋㅋ


초밥이 다 으스러지고 빠지고...

여기초밥은 손으로 먹어야 맛있고 깔금하다고한다




특선초밥이 먼저나왔다

연어3, 광어3, 도로2, 장어2, 생새우2

이렇게 12pcs를 먹게되는데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초밥구성이여서

딱히 부담되지 않는것 같다



락교랑 초생강은 초밥먹을때 필수




아쉬운건 연어초밥에 그 양파소스가없다는거

여기는 진짜 그 회의 신선함과 식감으로

승부하는 진정한요리사가있는 집이라고 느껴진다




이거는 모듬초밥

확실히 특선초밥이랑 차이가나고

오천원차이의 벽이..... ㅋㅋ

그래도 알짜베기는 다있으니께




도로초밥

목살부분이라는데


보면 밥이 거의 수직낙하를 하기 3초전이다

이거 젓가락으로 들고있으면 천재다



와사비장에 콕찍어서



한입..

근데 밥은이탈 ㅋㅋㅋ





우동은 서비스

어묵우동 크크




조금 싱겁다 ㅠ-

역시 난 이미 자극적인맛에

길들여져서인건가...


어차피 국물은 안좋아해서 뜨끈하게

마시기만 하면 되니까 패스





결국젓가락으로 먹는거 포기하고

손으로 먹기시작 ㅋㅋ

그래야 밥을버리지않고 먹을수있다 크크

추천으로 한번와봤는데 또 추천할정돈 아니긔


왜냐면 난 더맛있는곳을 알고있으니까 ㅠ